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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강풍에 도심 일대 '정전'…나뭇가지가 전선 덮쳐 피해 속출

등록 2025.04.13 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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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만에 전력 복구 완료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서울 시내에 강풍을 동반한 우박이 내린 13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인도에서 한 시민의 우산이 바람에 뒤집히고 있다. 2025.04.13.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서울 시내에 강풍을 동반한 우박이 내린 13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인도에서 한 시민의 우산이 바람에 뒤집히고 있다. 2025.04.13. kmn@newsis.com

[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13일 경기 의정부시에서 강풍에 부러진 나뭇가진가 전선을 건드려 정전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11시께 의정부시 신곡동 일부 지역에 정전이 발생해 853세대가 불편을 었다.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아파트와 교회 건물 엘리베이터에 갇힌 시민들의 119신고도 잇따랐다.

소방은 구조 활동을 마쳤고 한국전력은 약 1시간 만에 전력 복구를 완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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