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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비 갠 맑은 하늘…기온 오르며 '일교차 주의'

등록 2025.04.15 08:23:46수정 2025.04.15 08: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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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11~17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보통'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14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2025.04.14.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14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2025.04.14. ks@newsis.com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15일 화요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기온이 회복되면서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은 평년(최저 3~10도, 최고 16~21도)보다 2~6도가량 낮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비 또는 눈이 내린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영하의 기온을 보이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11~17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1도, 수원 13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청주 16도, 대전 16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대구 17도, 부산 17도, 제주 1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경기북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citize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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