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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34주년 맞은 고성군의회, 해안가서 환경정화 활동

등록 2025.04.15 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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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가 15일, 개원 34주년을 맞아 별도의 기념식 없이 지역 내 현안 파악과 봉사를 위해 거류면 당동만 일대 해안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은 고성군 의원들과 의회 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고성군의회 제공).2025.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가 15일, 개원 34주년을 맞아 별도의 기념식 없이 지역 내 현안 파악과 봉사를 위해 거류면 당동만 일대 해안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은 고성군 의원들과 의회 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고성군의회 제공).2025.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가 15일 개원 34주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개원 34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의회의 역할에 더욱 충실히 하기로 했다.

고성군의회는 별도의 기념식 없이 지역 내 현안 파악과 봉사를 위해 거류면 당동만 일대 해안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1991년 4월15일에 출범한 고성군의회는 현 제9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34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역발전과 풀뿌리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 왔다.

우정욱 부의장은 “산불피해 등으로 어느 때보다 군민들에게 많은 지원과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기초의회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 현시점에 개원 34주년을 맞이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성군의회 의원 모두가 군민들께서 위임해 주신 소임을 다할 것이며 군민들이 겪는 불편함과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우리 군의회는 앞으로도 직접 현장을 뛰어다니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4년간 지방의회가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 덕분이다. 앞으로도 군민만을 위한 의회,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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