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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조하림, 장애물 3000m 한국 신기록 '9분59초05'

등록 2025.04.22 16: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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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통산 6번째 한국 기록 경신

[진주=뉴시스] 진주시청 육상부 조하림 선수.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진주시청 육상부 조하림 선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조하림(문경시청)이 육상 여자 3000m 장애물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조하림은 22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선발 대회 여자 3000m 장애물 결선에서 9분59초05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봄비가 내린 가운데 10분벽을 돌파한 조하림은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7월20일 일본 홋카이도 지토세시에서 치른 2024 호쿠렌 디스턴스챌린지 5차 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10분01초99를 2초94 앞당겼다.

개인 통산 6번째 한국 기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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