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현장] 구본준 LX홀딩스 회장 "LX만의 가치·경쟁력 강화할 것"

등록 2026.03.31 16:13:37수정 2026.03.31 18:46: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LX홀딩스 주총…CFO 사내이사 선임안 등 의결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 계획

[서울=뉴시스] 박현준 기자 = 31일 오전 LX 광화문빌딩 지하 2층에 정기 주주총회장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 2026.03.31 parkhj@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준 기자 = 31일 오전 LX 광화문빌딩 지하 2층에 정기 주주총회장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 2026.03.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LX만의 가치를 강화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 하겠습니다"(구본준 LX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31일 서울 종로구 LX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LX홀딩스 제5기 정기 주주총회(주총)에서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은 영업보고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구 회장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준비와 투자를 통해 장기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갈 뜻을 내비쳤다.

이날 30분가량 진행된 주총에서는 최성관 CFO(최고재무책임자)의 사내이사 선임건을 비롯해 상법 개정 취지에 맞춰 일부 정관의 내용을 변경하는 안건 등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지난 2021년 ㈜LG에서 인적분할된 LX홀딩스는 자회사들을 중심으로 자원·소재, 물류, 반도체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LX인터내셔널은 상품중개와 자원개발을 맡고 있으며, LX하우시스는 건축 자재와 인테리어 소재 사업을 맡고 있다.

또한 LX판토스는 글로벌 물류 사업을, LX세미콘은 디스플레이 구동칩 등 시스템 반도체 설계를 주력으로 한다.

이 같은 사업 구조를 바탕으로 LX홀딩스는 기존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신사업 발굴과 투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X홀딩스의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은 1334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4.5% 감소하는 등 계열사 실적 변동에 따라 등락을 보였다.

자원 가격과 글로벌 물류 시황 변화의 영향을 받으며 실적 변동성이 이어졌지만, 전반적으로는 주요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