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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SSG 박성한, 개막 이후 18경기 연속 안타…역대 최장 타이

등록 2026.04.19 14: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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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박성한. (사진 =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박성한. (사진 =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2026시즌이 시작한 이후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는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주축 타자 박성한이 역대 KBO리그 개막 이후 최장 연속 경기 안타 기록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박성한은 1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NC 아시아 쿼터 일본인 우완 투수 토다 나츠키를 상대한 박성한은 풀카운트에서 슬라이더를 공략해 안타로 연결했다.

이로써 박성한은 3월 28일 KIA 타이거즈와의 개막전부터 이날까지 1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개막 이후 매 경기 1개 이상의 안타를 날렸다.

KBO리그 역대 최장 기록에 타이를 이루는 것이다. 1982년 롯데 자이언츠 김용희가 3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작성한 기록을 따라잡았다.

개인 연속 경기 안타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 박성한은 2024년 9월 11일 인천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이듬해 3월 28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까지 18경기 연속 안타를 친 적이 있다.

박성한은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도 안타를 치면 신기록을 수립한다.

KBO리그 최장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은 박종호가 2003년 8월 29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부터 2024년 4월 21일 수원 현대 유니콘스전까지 기록한 39경기다.

올해 SSG의 리드오프로 뛰고 있는 박성한은 이날 경기 전까지 17경기에서 타율 0.468(62타수 29안타) 1홈런 17타점 3도루 15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1.276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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