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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OK저축, 이민규 보상선수로 김정호 지명

등록 2026.04.30 15: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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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감독 "탄력 좋고 강점 가진 선수"

[서울=뉴시스]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영입한 김정호. (사진=OK저축은행 제공) 2026.04.3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영입한 김정호. (사진=OK저축은행 제공) 2026.04.3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한국전력과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은 세터 이민규의 보상선수로 아웃사이드 히터 김정호를 영입했다.

OK저축은행은 30일 "이민규의 FA 보상선수로 김정호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2017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4순위로 삼성화재에 입단한 김정호는 뛰어난 탄력에서 나오는 공격력과 강한 서브가 강점이다.

KB손해보험에서 뛰었던 2019~2020시즌부터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고, 2025~2026시즌에는 한국전력에서 뛰면서 국내 선수 득점 7위(380점), 전체 서브 공동 8위(세트당 0.314개)에 올랐다.

하지만 김정호는 한국전력과 한 시즌만 동행한 뒤 다시 팀을 옮기게 됐다.

OK저축은행은 "김정호의 합류로 아웃사이드 히터진에 깊이를 더하게 됐다"며 "서브에 강점이 있는 김정호가 지난 시즌 팀에서 다소 아쉬웠던 부분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은 "김정호는 탄력이 좋고 명확한 강점을 가진 선수"라며 "다가오는 시즌 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호는 "다음 시즌 OK저축은행이 우승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부산 팬들의 응원을 받는 것도 기대된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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