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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 클린스만

등록 2023.03.24 23: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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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김근수 기자 = 24일 오후 울산 남구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경기,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심판 판정에 불만을 표하고 있다. 2023.03.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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