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의 맛볼까]겨울의 화룡점정, 딸기 뷔페 ②반얀트리 서울
[서울=뉴시스]반얀트리 서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베리 베리 베리 프로모션’
'딸기 뷔페' 계절이 돌아왔지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 등 '빅2' 호텔에서는 열리지 않는다. 각각 '코스 요리' '애프터눈 티 세트'가 대신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육책이고, 그 나름 매력이 넘치나 딸기 뷔페 마니아는 아쉽기만 하다.
다헹히 호텔 딸기 뷔페가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다.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딸기 뷔페를 펼치는 신흥 강자가 여럿 있다. 그중 몇 곳이다.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3월28일까지 매주 금~일요일과 공휴일 호텔동 1층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베리 베리 베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총 4부제다. 1부 정오~오후 2시, 2부 오후 2시30분~4시30분, 3부 오후 5~7시, 4부 오후 7시30분~9시30분이다.
생딸기를 비롯해 '딸기 치즈 케이크' '딸기 다쿠아즈' '딸기 크림 브륄레' '딸기 타르트' '딸기 밀푀유' 등 갖가지 딸기 디저트를 차린다.
'딸기 메이플 팬케이크' '딸기 헤이즐넛 피자' '마르게리타 피자' '블랙 페퍼 크랩' '나시고랭' '떡볶이' 등 한 끼 식사로 충분한 메뉴도 준비한다.
테이블로 '베리 크레페'를 서브한다.
미국 프리미엄 티 브랜드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의 차 6종(택1)을 제공한다.
1인 기준 성인 6만8000원, 어린이 4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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