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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의 맛볼까]맛있는 호텔표 밸런타인데이 ④JW 메리어트 동대문

등록 2021.02.13 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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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JW 메리어트 동대문 'BLT 스테이크'의 '밸런타인데이 2인 스페셜 셰어링 메뉴'

[서울=뉴시스]JW 메리어트 동대문 'BLT 스테이크'의 '밸런타인데이 2인 스페셜 셰어링 메뉴'




14일은 수많은 연인과 썸남썸녀가 기다려 온 '밸런타인데이'다.

그러나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맞이하게 됐다.

유명 호텔들은 소독과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연인을 지키는 마음으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며 즐겨보자.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종로구 종로6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2층 'BLT 스테이크'에서 14일 디너에 '밸런타인데이 2인 스페셜 셰어링 메뉴'를 선보인다. 2부제로 운영한다. 1부 오후 5시~ 6시 45분, 2부 오후 7시15분~ 9시다.

고준명 총괄 셰프가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선보이는 3코스 스페셜 디너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성하게 완성할 스파클링 와인 웰컴 드링크로 이뤄진다. 

스페셜 디너는 아뮤즈 부슈와 시그니처 브레드인 '팝오버 브레드'를 시작으로 그릴에 구운 해산물 플래터가 마리로즈, 남짐 소스 등과 함께 서브된다.

3주간 드라이 에이징돼 풍부한 육질과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USDA 프라임 등급의 '본 인 채끝'이 매시드 포테이토, 허니 글래이즈드 제주 당근, 파스닙 샐러드 등과 메인 요리로 나온다.

상큼 달콤한 딸기와 발로나 카라이브 초콜릿 퐁뒤가 디저트로 로맨틱 디너를 화룡점정한다.

31만8000원.
[서울=뉴시스]JW 메리어트 동대문

[서울=뉴시스]JW 메리어트 동대문



비용 추가 시 메인요리를 USDA 프라임 드라이-에이지드(Dry-aged) '티본 스테이크'(3만원) 또는 '포터하우스 스테이크'(6만원)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분위기를 고조할 부대 이벤트도 풍성하다.

BLT 스테이크 입구에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포토존을 마련해 인증샷을 찍을 수 있게 한다. 

2인 스페셜 셰어링 메뉴 이용객에게 핑크빛 러브 캔들 1개를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BLT 스테이크 런치 세트 주중 2인 이용권' 1매, '더 라운지'의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 애프터눈 티 세트' 주중 2인 이용권 1매, 루프톱 바 '더 그리핀' 칵테일 2잔 이용권 1매, 스파클링 와인 1병 등을 나눠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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