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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의 맛볼까]밸런타인데이 완결은 케이크 ③콘래드 서울

등록 2021.02.14 0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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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콘래드 서울 '플레임즈'의 '루비 초콜릿 무스 케이크'

[서울=뉴시스]콘래드 서울 '플레임즈'의 '루비 초콜릿 무스 케이크'



14일은 '밸런타인데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엄존하다 보니 연인과 단둘이 오붓하게 보내려는 사람이 많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인데 강변에서 배달음식, 차 안에서 맥도날드로 끼니를 때우면 어떤가.

그래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유명 호텔들이 야심 차게 출시한 '밸런타인데이 케이크'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그중 몇 가지를 꼽아본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은 14일까지 로비층 '플레임즈'에서 '루비 초콜릿 무스 케이크'를 선보인다.

로맨틱한 핑크 컬러와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로즈 워터가 사용돼 장미 향이 은은하게 풍기고, 장미 꽃잎을 연상하게 하는 초콜릿이 하트 위에 올려져 특별함을 더한다.

크런치한 식감 속 리치 로즈와 블루베리 퓌레의 달콤하면서 상큼한 맛은 '사랑'을 미각으로 구현한 듯하다.

미니 케이크(9000원)와 홀 케이크(5만원) 등 두 사이즈가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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