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의 맛볼까]맛있는 호텔표 밸런타인데이 ①JW 메리어트 서울

[서울=뉴시스]JW 메리어트 서울 '더 마고 그릴'의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세트 메뉴'

14일은 수많은 연인과 썸남썸녀가 기다려 온 '밸런타인데이'다.

그러나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맞이하게 됐다.

유명 호텔들은 소독과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연인을 지키는 마음으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며 즐겨보자.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연인과 함께 가장 특별하고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13일과 14일 런치와 디너에 7층 '더 마고 그릴'에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6코스의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세트 메뉴'다.

빵 위에 캐비어를 곁들인 훈제 연어 리예트, 바닷가재와 부라타 치즈 샐러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수프 등이 차례로 나온다.

메인으로는 더 마고 그릴만의 하우스 에이징 방법으로 숙성한 다음 오픈 파이어 그릴과 스페인 브랜드 조스퍼(Josper)의 차콜 오븐에서 조리해 최상의 육질과 맛을 자랑하는 '티본 스테이크'가 준비된다.

디저트는 '캐러멜라이즈 치즈 케이크'다.

인당 17만원. 8만원 추가 시 와인 3종을 페어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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