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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의 맛볼까]밸런타인데이 완결은 케이크 ②파라다이스시티·부산

등록 2021.02.14 07:01:00수정 2021.02.14 12: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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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파라다이스시티 '가든 카페'의 '모 나무르'

[서울=뉴시스]파라다이스시티 '가든 카페'의 '모 나무르'



14일은 '밸런타인데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엄존하다 보니 연인과 단둘이 오붓하게 보내려는 사람이 많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인데 강변에서 배달음식, 차 안에서 맥도날드로 끼니를 때우면 어떤가.

그래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유명 호텔들이 야심 차게 출시한 '밸런타인데이 케이크'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그중 몇 가지를 꼽아본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파라다이스가 운영하는 인천의 복합리조트와 부산의 5성급 호텔이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를 나란히 출시했다.

인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는 1층 '가든 카페'에서 '모 나무르'를 판매한다.

부드러운 바닐라 크림과 달콤한 딸기 무스가 올려진,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 케이크다. 5만원.

'비대면'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리조트 현관에서 픽업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운영한다.

[서울=뉴시스]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부티크 베이커리'의 '플라워 햄퍼'

[서울=뉴시스]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부티크 베이커리'의 '플라워 햄퍼'



부산 해운대구 중동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1층 '부티크 베이커리'에서 '레드 디자인'을 내놓았다.

녹차 초콜릿 시트와 부드러운 생크림이 들어간 초콜릿 무스가 어우러진 케이크다. 5만2000원.

달콤한 초콜릿과 아름다운 장미로 구성한 '플라워 햄퍼'도 판다. 12만원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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