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의 맛볼까]밸런타인데이 완결은 케이크 ⑤JW 메리어트 동대문

[서울=뉴시스] JW 메리어트 동대문 '서울 베이킹 컴퍼니'의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 홀 케이크와 쁘띠 케이크

14일은 '밸런타인데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엄존하다 보니 연인과 단둘이 오붓하게 보내려는 사람이 많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인데 강변에서 배달음식, 차 안에서 맥도날드로 끼니를 때우면 어떤가.

그래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유명 호텔들이 야심 차게 출시한 '밸런타인데이 케이크'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그중 몇 가지를 꼽아본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종로구 종로6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16일까지 LL층 '서울 베이킹 커퍼니'에서 로맨틱 비주얼, 차별화한 맛과 품격마저 갖춘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인다.

바삭한 초콜릿 크리스피와 부드러운 아몬드 스펀지, 새콤달콤한 블루베리 콩포트와 바닐라 크림, 다크 초콜릿 무스 등이 조화를 이뤄 담백하면서도 깊고 진한 풍미를 자아낸다.

홀 케이크(5만9000원_, 쁘띠 케이크(9000원) 등 2종이다.

'쿠팡 이츠'를 통해 반경 4㎞ 이내 지역에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를 비롯한 베이커리류, 커피 등 음료, 샌드위치 등을 1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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