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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의 맛볼까]새봄, 꽃보다 딸기 ①콘래드 서울

등록 2021.03.05 07:00:00수정 2021.03.05 08: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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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콘래드 서울 '아트리오‘의 '스테이 베리 스위트’

[서울=뉴시스]콘래드 서울  '아트리오‘의 '스테이 베리 스위트’



봄이 소리 없이 다가온다.

지난 3·1절 연휴에는 두꺼운 옷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기온이 올랐다. 지난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이뤄지고 있다.

암울했던 현실에 한 줄기 빛이 비치고 있다. 

그래서일까. 우리 마음도 한결 여유롭고 편안하다. 문득 올봄부터는 아등바등 살지 않고, 소박한 일상에서 행복감을 만끽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금 스몰 럭셔리를 꿈꾸게 된 우리를 전국 유명 호텔들이 상큼 달콤함으로 유혹하고 있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은 매주 토·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2층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에서 '스테이 베리 스위트’ 프로모션을 열고 있다.

새콤달콤한 딸기를 활용해 갖가지 디저트를 선보인다.

채식주의자를 위해 '비건 디저트'도 차린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셰프가 '치즈 수플레' 등 다채로운 디저트를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한다.

아트리오 시그니처 메뉴들도 곁들인다.

성인 인당 6만8000원.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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