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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의 맛볼까]"봄 먹고 힘내자!" ⑤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등록 2021.04.03 10:04:00수정 2021.04.09 08: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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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수라'의 '봄나물 비빔밥' *재판매 및 DB 금지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수라'의 '봄나물 비빔밥' *재판매 및 DB 금지



봄을 맞이해 호텔가에서 '봄 요리 프로모션'이 경쟁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좋은 음식을 먹어 인체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는 것이 입증했다.

봄이 선물한 온갖 영양분을 품은 제철 식자재와 셰프의 정성 어린 손맛이 어우러져 탄생한, 맛깔스러운 요리들. 그중 몇 가지를 꼽아본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인천 연수구 송도동 국내 최초 한옥 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5월31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한식당 '수라'에서 점심 특선 메뉴 '봄나물 비빔밥'을 선보인다.

봄나물은 봄철 입맛을 돋울 뿐 아니라 단백질 함유량이 많고, 비타민, 무기질 등 필수 영양소도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춘곤증 예방에도 탁월하다.

봄나물 비빔밥에는 생취나물, 원추리나물, 돌나물, 세발나물, 유채나물, 머위나물, 씀바귀, 방풍나물 등 8가지 신선한 봄나물이 제공된다.

냉이의 향긋함, 백합의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된장 뚝배기', 깔끔하고 정갈하게 담아낸 각종 반찬을 함께 낸다.

정영환 총주방장은 "이번 특선메뉴는 제철 식자재를 활용해 구성한 '웰빙 밥상'이다"며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되찾기 바란다"고 전했다.

인당 2만5000원.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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