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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의 맛볼까]호텔 투 고로 금강산도 식중경 ⑤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등록 2021.04.04 0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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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휘닉스'의 '투 고 박스' *재판매 및 DB 금지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휘닉스'의 '투 고 박스' *재판매 및 DB 금지



봄이 깊어가면서 여기저기서 꽃 소식이 들려온다.

코로나19 사태로 올해도 꽃 축제는 실종됐지만, 드라이브 스루로 감상하는 것은  공식, 비공식적으로 가능하다.

이럴 때 식사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는 것도 '거리 두기' 취지에 어울리지 않는다.

유명 호텔들이 선보인 '도시락' 등 '투 고'(TO-GO) 상품이 좋은 해결책일 수 있다. '금강산도 식중경'(食中景)을 한 번 해보자.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금천구 독산동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라운지 바 '휘닉스'에서 '투 고 박스'(To-Go Box)를 판매 중이다.

포장 전용 상품으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호텔 레스토랑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그니처 메뉴들로 단품, 세트 메뉴를 구성한다.

'토시살 샐러드' '케이준 치킨 샐러드' '치아바타 샌드위치' 'N버거' '갈릭 치킨과 웨지 감자' '깐쇼새우 '향라새우' '통구이 삼겹살' 등이다.

단품 1만 8000원부터, 세트 3만4000원부터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화 예약하고 방문 수령하거나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앱을 이용하면 된다. 방문 수령 시 10% 할인.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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