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동차 대리점서 대표 등 2명 흉기에 찔려 숨져(1보)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5일 오전 인천 계양구 계양동 한 자동차 대리점에서 남성 2명에 흉기에 찔려 사망해 경찰이 현장 감식에 나섰다. 2021. 7.15.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한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서 남성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인천 계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께 인천 계양구 한 자동차 대리점 안에서 대표 A(50대)씨와 직원 B(50대)씨 등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재 현장감식과 함께 주변 폐쇄회로(CC) TV 영상 등 분석, 직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감식을 진행하고 있다"며 "수사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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