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AI학습플랫폼 스마트올에 '메타버스 도서관'

[서울=뉴시스] 웅진씽크빅은 AI(인공지능) 학습플랫폼 '스마트올'에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미지=웅진씽크빅 제공) 2021.12.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웅진씽크빅은 AI(인공지능) 학습플랫폼 '스마트올'에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메타버스 도서관은 스마트올에 구축한 가상의 도서관이다. 실제와 동일하게 구현된 가상 환경 속에서 책을 고르는 즐거움과 높은 몰입감을 제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여준다.

아이들은 자신을 나타내는 3D아바타로 도서관 곳곳을 자유롭게 둘러보고 분야별로 진열된 책장에서 원하는 책을 마음껏 골라 읽을 수 있다. 궁금한 책이 있으면 키오스크로 이동해 검색할 수 있고 친구들이 가장 많이 본 책과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은 몰입과 자기주도 학습·독서를 실천하고 친구들과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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