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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리더스,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승인

등록 2022.03.23 09:39:36수정 2022.03.23 10: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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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이오리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바이오리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바이오리더스는 감마PGA(γ-PGA) 물질 기반의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BLS-H01’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상 임상시험 계획서를 승인받았다고 23일 밝혔다.

BLS-H01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유형에 관계없이 작용하는 면역조절기반 치료제다.

BLS-H01의 핵심 물질인 폴리감마글루탐산(감마-PGA)은 선천성 면역의 주축을 이루는 자연살해세포(NK-Cell)를 활성화한다. 또 면역세포로부터 인터페론베타 등 면역매개 물질의 분비를 촉진시켜 탁월한 항바이러스 기능을 발휘하는 기전의 물질이다.

이번 2상은 병원 입원이 필요한 중등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될 예정이다. 임상시험 동안 렘데시비르 또는 팍스로비드 등 표준치료제와 함께 병용해서 2상을 진행하게 된다. 양산부산대병원 등 지역 거점 의료기관 2곳 및 감염병 전담병원 1곳을 이미 선정한 바 있다.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환자 급증에 따른 시급한 상황을 반영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목표 환자수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마칠 것이다”며 “또 실제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2상 시험 결과를 토대로 한 긴급승인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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