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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UV·CUV 라인업, 美 '에디터스 초이스' 수상

등록 2023.03.06 13: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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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볼보코리아는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가 선정한 '2023 에디터스 초이스'에 자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5개 차종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V90 크로스컨트리. (사진=볼보코리아 제공) 2023.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볼보코리아는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가 선정한 '2023 에디터스 초이스'에 자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5개 차종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V90 크로스컨트리. (사진=볼보코리아 제공) 2023.03.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볼보코리아는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가 선정한 '2023 에디터스 초이스'에 자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5개 차종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볼보 SUV 라인업인 XC40·XC60·XC90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됐다. 크로스오버(CUV) 라인업인 V60 크로스컨트리와 V90 크로스컨트리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에디터스 초이스'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수상한 볼보 차량들은 카앤드라이버가 시행하는 테스트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플래그십 SUV인 XC90은 '슈퍼 스웨덴 스타일', '인테리어 걸작'이라는 호평이 이어진다.

카앤드라이버는 미국에서 1955년 창간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영향력 있는 자동차 전문매체 중 하나로 꼽힌다. 매년 전문 에디터들이 수백대의 모델을 시승한 뒤 세단, SUV·트럭 부문 각 10대를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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