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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44억 규모 교환사채 발행

등록 2023.03.08 18: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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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식 처분 위한 44억 규모 교환사채 발행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메타버스 사업에 투자

나무기술CI *재판매 및 DB 금지

나무기술CI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나무기술은 44억원 규모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교환사채 대상 주식은 136만9436주이며, 교환가격은 3213원이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3%이며, 투자자는 NH투자증권, 키움증권, DB투자증권이다.

나무기술은 교환사채(EB)로 조달한 자금을 미래 먹거리 사업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메타버스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2018년 코스닥 상장을 위한 스팩합병 당시에 반대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자본 시장법상 처분기한 도래(2023년)에 따른 처분"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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