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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86%할인" 신세계百, 상반기 '와인창고전' 연다

등록 2023.03.2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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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신세계백화점 2023.03.21. *재판매 및 DB 금지

제공=신세계백화점 2023.03.2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첫 역대급 규모의 와인 행사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12개 수입사가 참여해 총 80만병 규모로 열리는 이번 상반기 와인 창고대전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최대 86%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상반기 와인 창고대전에는 신세계 단독 초특가 와인부터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프리미엄 위스키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대거 준비했다. 우선 집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5만원 이하 대의 가성비 와인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비 바이 퐁바데 보르도’ 1만4800원, ‘몬테스 엔젤스 시크릿 까르메네르’ 2만5000원, ‘샤또 몽페라 18 로스트아크 에디션’ 2만 9900원, ‘샤또 페이무똥’ 3만원, ‘오 록 블랑캉’ 5만원 등이 있다.

특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상급 와인들도 함께 준비했다.

프랑스의 유명 산지 보르도의 특급 샤또 와인은 물론 와인메이커의 전설로 불리는 대모 르로아의 와인까지 초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샤또 라뚜르 13’ 87만원, ‘샤또 팔머 17’ 50만원, ‘메종 르로아 부르고뉴 루즈 17’ 21만원 등이 있다.

웨딩 답례품으로 와인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웨딩 스토리를 담은 와인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동안 청첩장 등 결혼 예정 증명 서류를 제시하면 웨딩와인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5%를 할인해 준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페인 공녀와 벨기에 국왕의 국경을 초월한 결혼 스토리를 담은 ‘페렐라다 파비올라’ 3만원, 가정의 평안과 화목을 상징하는 오리가 그려진 와인 ‘덕혼 디코이 까베르네 소비뇽’ 4만9000원, '세상의 끝까지' 함께 하자는 의미를 가진 ‘로버트 오틀리 피니스테르 쉬라즈’ 4만9000원 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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