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명품 대통령' 아르노 회장, 방한 둘째날 '신세계 강남점' 찾아

등록 2023.03.21 16:21:02수정 2023.03.21 16:40: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글로벌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21일 오후 4시 신세계 강남점을 방문했다. 맨 왼쪽은 손영식 신세계 대표. (사진 = 이지영 기자) *재판매 및 DB 금지

글로벌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21일 오후 4시 신세계 강남점을 방문했다. 맨 왼쪽은 손영식 신세계 대표. (사진 = 이지영 기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글로벌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21일 오후 4시께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방문해 그룹 계열 크리스찬 디올, 티파니앤코, 불가리 매장을 둘러봤다.

신세계 강남점은 국내 백화점 가운데 최대 매출을 올리는 곳이다. 이날 방문 현장에서 정유경 신세계 총괄 사장 대신 손영식 신세계 대표가 함께 했다.
 
방한 이틀째를 맞은 아르노 회장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5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찾았다. 이날 아르노 회장의 접견에는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직접 나섰다.

아르노 회장은 이날 신세계 강남점 방문 이후 여의도 더현대서울을 찾을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