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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튀르키예 전통 간식 '카이막' 판매

등록 2023.03.22 08: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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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발린느 카이막 단독 판매(사진=마켓컬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마켓컬리, 발린느 카이막 단독 판매(사진=마켓컬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리테일 테크 키업 컬리가 ‘천상의 맛’으로 유명한 카이막을 마켓컬리 앱과 웹사이트에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이막은 우유를 가열해 지방층을 굳혀 만드는 튀르키예 전통 간식이다. 크림치즈보다 부드러운 질감에 생크림보다 고소한 풍미로 잘 알려져 있지만, 제조 시간이 긴 데다가 기술적 난이도 등의 문제로 대량 생산이 까다로운 음식이다.

마켓컬리는 유제품 전문 브랜드 ‘발린느’의 카이막을 ‘컬리온리’로 선보인다. 100% 순수 국내산 원유와 생크림으로 제조했다. 제조 업체만의 노하우를 적용해 현지의 맛을 최대한 구현했다.

지난 17일 ‘카이막+꿀 스틱+바게트’ 조합의 한정 판매 상품은 오픈 30분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컬리는 26일까지 ‘얼리버드 한정 이벤트’를 열고, 최대 14% 할인 판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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