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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아머드 사우루스' 내달 18일 日 첫 방영

등록 2023.03.23 14: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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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 사우루스. (사진=대원미디어) *재판매 및 DB 금지

아머드 사우루스. (사진=대원미디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의 자체 IP(지식재산권)인 아머드 사우루스가 일본 안방 극장에 진출한다.

23일 대원미디어에 따르면 아머드 사우루스는 다음 달 18일 일본 유명 지상파 채널인 'TOKYO MX'에서의 첫 방송을 시작한다. 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를 비롯한 주요 플랫폼에서도 영상이 공개된다.

아머드 사우루스의 일본 현지 영상미디어 관련 사업은 일본을 대표하는 콘텐츠 '고질라'를 만든 일본의 메이저 기업 '토호'가 전개한다. 아머드 사우루스 IP의 일본 현지  상품화 사업은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소학관집영사프로덕션'이 맡았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대원미디어의 자체 IP인 아머드 사우루스가 글로벌 사업의 첫 출발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 사업을 전개한다"면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함에 따른 성과는 물론 앞으로 로열티 수익 확보에도 적극나서 수익 모델 다각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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