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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중앙유라시아문화교류축제조직위와 업무협약

등록 2023.03.23 18: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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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13일, 문화교류축제…국가대항 씨름대회

[서울=뉴시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오른쪽)과 이용한 중앙유라시아문화교류축제조직위원장이 23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회장실에서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2023.0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오른쪽)과 이용한 중앙유라시아문화교류축제조직위원장이 23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회장실에서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2023.03.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명동 기자 = 대한체육회가 23일 서울 송파구 체육회 사옥에서 중앙유라시아문화교류축제조직위원회와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교류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업 전반 교류 지원 ▲기관 공동 발전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와 정보 공유 ▲기관 공동 사업에 관한 긴밀한 협력 ▲중앙유라시아 문화교류축제에 관한 국제 스포츠 교류 협력 등을 약속했다.

중앙유라시아문화교류축제조직위원회는 10월2~13일 '제1회 중앙유라시아 문화교류축제'를 열어 유라시아 지역 전통복식문화를 비교하고 한복의 세계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국가대항전으로 유라시아 각 민족의 씨름대회도 연다.

대한체육회는 "중앙유라시아문화교류축제조직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중앙유라시아 국가와의 국제 스포츠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중앙유라시아 문화체육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용한 중앙유라시아문화교류축제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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