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넷마블,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데모 버전 GDC서 첫 공개

등록 2023.03.24 14:21:3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멀티버스 기반의 오리지널 스토리 담은 오픈월드 게임

넷마블은 ‘GDC 2023’에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시연 빌드(데모 버전)를 첫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넷마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넷마블은 ‘GDC 2023’에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시연 빌드(데모 버전)를 첫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넷마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넷마블은 ‘GDC 2023’에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시연 빌드(데모 버전)를 첫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GDC는 오는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로, 매년 프로그래밍, 아트, 프로듀싱, 게임 디자인,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현재 넷마블이 글로벌 서비스 중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의 후속작으로 멀티버스 기반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다루는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언리얼5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중이며 에픽 게임즈의 초청을 받아 GDC에 참가했다. 데모 버전은 GDC 현장 에픽 게임즈 부스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에서는 새로운 주인공을 비롯해 일곱 개의 대죄 및 묵시록의 4기사 등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험이 펼쳐진다. 이용자는 ‘브리타니아’ 대륙 곳곳을 탐험하며 숨겨진 비밀장소와 보물을 발견하는 한편 다양한 무기와 무기별 고유 스킬을 바탕으로 나만의 전투스타일을 구성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GDC에서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보드 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언리얼5 엔진 기반 전략 RPG ‘원탁의 기사’의 핵심 게임성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