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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퀸텟시스템즈, 손쉬운 SaaS 개발 환경 지원

등록 2023.03.27 0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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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CALS 활용 프로젝트 공동 추진

최소한의 코딩만으로 클라우드 공간서 SaaS 애플리케이션 제작 지원

(왼쪽부터) 베스핀글로벌 장인수 한국 총괄 대표, 퀸텟시스템즈 박성용 대표가 기념 촬영 하고 있다(사진=베스핀글로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왼쪽부터) 베스핀글로벌 장인수 한국 총괄 대표, 퀸텟시스템즈 박성용 대표가 기념 촬영 하고 있다(사진=베스핀글로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베스핀글로벌은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회사 퀸텟시스템즈와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시장 확대 및 양사의 공동 이익 증진을 목표로 '칼스(CALS)' 기반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CALS는 퀸텟시스템즈가 자체 연구 개발을 통해 선보인 클라우드 기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이다. 최소한의 코딩만으로 클라우드 공간에서의 산업 군·업무별 SaaS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지원한다. 드래그 앤 드롭 동작으로 빠른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하며, 멀티 테넌트(Multi-Tenant)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회사별로 독립적인 개발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베스핀글로벌은 CALS 플랫폼을 활용한 프로젝트의 공동 개발을 맡기로 했으며 서비스 사업의 분석, 설계 및 개발 역시 공동 수행한다. 퀸텟시스템즈는 CALS 플랫폼에 대한 기술 지원 및 개발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양 사는 고객관계관리(CRM)을 비롯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함께 수행한다. 더불어 긴밀한 협력 체계 아래에서 자원과 역량 공유 및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뿐 아니라, 상품 개발과 구성, 마케팅 활동 전반에 대해 상호 조력하고 이 외에도 기타 비즈니스 솔루션 공동 개발에 착수한다.

장인수 베스핀글로벌 한국 총괄 대표는 "퀸텟시스템즈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과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역량이 만나 보다 손쉬운 개발 환경 구축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SaaS가 새로운 미래 먹거리임이 확실시되면서 SaaS 개발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양 사의 협업이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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