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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강성훈, PGA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38위

등록 2023.03.27 09: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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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윌리스, 생애 첫 우승

[세인트시먼스=AP/뉴시스] 노승열이 19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최종전 RSM 클래식 3라운드 1번 그린에서 칩샷하고 있다. 노승열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202타 공동 17위를 기록했다. 2022.11.20.

[세인트시먼스=AP/뉴시스] 노승열이 19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최종전 RSM 클래식 3라운드 1번 그린에서 칩샷하고 있다. 노승열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202타 공동 17위를 기록했다. 2022.11.20.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노승열(32)과 강성훈(3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380만달러)을 공동 38위로 마감했다.

노승열은 27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쳐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친 노승열은 강성훈과 함께 공동 38위에 올랐다.

이날 강성훈은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4개로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배상문(37)은 최종합계 5오버파 293타로 최하위인 72위에 머물렀다.

우승은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친 맷 월리스(잉글랜드)가 차지했다. 윌리스는 생애 첫 PGA 투어 정상에 등극했다.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은 같은 기간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 플레이로 인해 톱 랭커 선수들이 대거 빠진 대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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