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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출시 6일만에 60만개 팔려"

등록 2023.03.28 08: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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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주 출시한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2종(바싹불고기비빔밥, 전주식비빔밥)이 출시 6일만에 60만개가 팔렸다고 28일 밝혔다.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은 출시 전부터 MZ 대세 배우 ‘주현영’과의 전속 계약으로 주목을 받았다. 출시 첫날 발주량은 평소 비빔밥 도시락 발주량 대비 700% 증가했다. 이러한 소비자와 경영주의 관심이 실제 매출에까지 그대로 이어졌다. 

세븐일레븐은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이 크게 인기를 얻음에 따라 신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다음달에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제육볶음과 비빔양념 강된장을 활용한 ‘제육쌈비빔밥’과 봄 제철 냉이를 다져 넣은 간장 양념장을 활용한 ‘봄냉이비빔밥’ 출시가 예정돼 있다. 올해 안에 총 10종의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이 출시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다음달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출시 기념 파격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4월 한 달간 주현영 비빔밥 구매시 엘페이, 카카오페이 머니,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2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통신사 제휴 할인까지 더할 경우 약 27% 할인된 3280원의 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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