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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녀 쇼트트랙 선수권, 내일 의정부서 개막

등록 2023.03.29 15: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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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의정부 실내빙상장

학생부와 실업팀 선수 등 약 230여명 출전

[서울=뉴시스]쇼트트랙 국내대회 사진. 2022.11.09.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쇼트트랙 국내대회 사진. 2022.11.09.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제37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나흘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남녀 500m와 1000m, 1500m 등 세 종목 경기가 열린다.

초등부와 중등부 경기는 대회 1일차와 2일차에 치러진다.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경기가 대회 3일차와 마지막 날 열린다.

학생부와 실업팀 선수 등 약 230여명이 출전한다.

이 대회는 지난 시즌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이유로 무관중으로 치러졌지만 올해는 관중 입장이 가능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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