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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크납사와 물류 자동화 공급 체결

등록 2023.05.25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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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계약 체결식이 끝나고 DLS 김덕현 대표(왼쪽)가 크납 하이모 로보슈 부사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DLS 제공)

[서울=뉴시스]계약 체결식이 끝나고 DLS 김덕현 대표(왼쪽)가 크납 하이모 로보슈 부사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DLS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LS)은 셔틀형 스토리지 시스템 글로벌 1위 크납의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2027년까지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크납은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물류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로 셔틀형 스토리지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했다. 지난 2019년부터 DLS를 통해 아모레퍼시픽, 나이키, 다이소 등에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했다.

양사가 국내에 공급할 주요 제품과 솔루션은 ▲OSR 셔틀 ‘이보(EVO)’ ▲픽엔진(Pickengine) ▲픽잇이지 로봇(Pick-it-Easy Robot) 등이다. 양사는 제로터치(Zero-Touch) 물류 솔루션 구현을 위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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