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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성장과 안정' 경영

등록 2023.05.25 10: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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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화학 CI(사진=이수화학 제공)

[서울=뉴시스]이수화학 CI(사진=이수화학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이수화학은 지난 2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주봉진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수화학은 각자 대표체제를 통해 성장과 안정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구상이다.

이수화학은 그린바이오 부문의 성장성을 추구하고 스마트팜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국내외 영업과 사업기획 경험이 풍부한 주봉진 대표를 발탁했다. 석유화학 부문은 김동민 대표가 맡고 있다.

주 대표는 1995년 이수화학에 입사해 영업본부 및 사업기획본부 본부장을 역임하며 경영역량을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1996년 이수화학 엔지니어로 입사 후 지주회사인 이수 전략기획팀 등에서 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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