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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휴대용 게임PC '스팀 덱' 내달 1일 출시

등록 2023.05.29 09:56:06수정 2023.05.29 09: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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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기업 '코모도'와 유통 계약 체결

[서울=뉴시스] 신세계아이앤씨가 휴대용 게임 PC ‘스팀 덱’(Steam Deck)을 국내 시장에 공식 유통한다. (사진=신세계아이앤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세계아이앤씨가 휴대용 게임 PC ‘스팀 덱’(Steam Deck)을 국내 시장에 공식 유통한다. (사진=신세계아이앤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신세계아이앤씨는 휴대용 게임 PC ‘스팀 덱’(Steam Deck)을 국내 시장에 공식 유통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팀 덱은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휴대용 게임 PC로 미국 기업 밸브코퍼레이션이 개발해 지난해 첫 출시된 제품이다.

PC 플랫폼이 지닌 개방 확장성에 휴대성 등 게임 콘솔의 장점을 접목해 북미, 유럽 등 해외 시장은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를 위해 신세계아이앤씨는 한국, 일본, 홍콩, 대만 지역 공식 총판사인 글로벌 게임기업 코모도(KOMODO)와 스팀 덱의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6월 1일 전국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스팀 덱 상품을 공식 판매한다. 일렉트로마트 하남점에는 넥슨의 ‘데이브 더 다이버’를 비롯한 10여개의 스팀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팀 덱 체험존’을 마련한다.

오는 6월 14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데이브 더 다이버 에코백과 스팀 덱 케이스 'JSAUX 킥스탠드'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5명에게 58만9000원 상당의 스팀 덱(64GB)을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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