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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차관, 금융환경 개선 위한 '장금이 2호 결연식' 참석

등록 2023.05.30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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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장금이 2호 은행으로 나서

[서울=뉴시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지난 3월8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경제단체협의회 상근부회장 회의에서 납품대금 연동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3.03.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지난 3월8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경제단체협의회 상근부회장 회의에서 납품대금 연동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3.03.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조주현 중기부 차관이 30일 삼척농협에서 열린 장금이 2호 결연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연식은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이 전통시장 금융 환경 개선을 위해 맺은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조 차관은 이날 장금이 2호 은행으로 나선 NH농협은행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 차관은 이에 앞서 오전에는 동해시 바닷가 책방마을을 찾아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역 혁신가들의 활동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삼척중앙시장에서 장보기를 한 후, 시장의 명물인 청년몰을 찾아 청년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편 조 차관은 최근 백년 시장 발전을 위한 두 차례 현장 간담회, 강릉 산불 피해 복구 현장 점검,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한진과의 상생협약 등 연이어 현장을 찾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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