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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이번엔 '토크콘서트' 개최…분위기 확 바꾼다

등록 2023.05.30 12: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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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이승건·닥터나우 장지호·타일러 라쉬 참석

MZ세대와 도전과 열정·혁신에 대해 소통 예정

[서울=뉴시스] 이승건(왼쪽부터)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전경련 드림워크 토크콘서트에 멘토로 참석한다. (사진=전국경제인연합회) 2023.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승건(왼쪽부터)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전경련 드림워크 토크콘서트에 멘토로 참석한다. (사진=전국경제인연합회) 2023.05.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효정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국민 소통 두 번째 프로젝트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전경련은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판 버핏과의 식사 '갓생 한 끼'에 이어 드림워크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드림워크 토크콘서트는 MZ세대와 시대 리더가 함께 꿈을 향한 도전과 열정, 혁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멘토로 출격하며 아나운서 장성규가 MC를 맡는다.

멘토 3인방은 젊은 세대에게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청년들과 미래가치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다양한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드림워크 토크콘서트 참석 희망자는 전경련 홈페이지에서 6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상윤 CSR본부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토크콘서트는 한국판 테드(TED) 형식으로 시대 리더와의 소통공감이 콘셉트"라며 "전경련이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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