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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업계 최초로 차량 원격 진단 서비스 승인

등록 2023.05.31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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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서비스 시작 예정

서비스 센터 방문 없이 원격 이용 가능

[서울=뉴시스] BMW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차량 원격 진단 및 조치 서비스'에 대한 규제 샌드박스 신속 확인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사진=BMW코리아 제공) 2023.05.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BMW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차량 원격 진단 및 조치 서비스'에 대한 규제 샌드박스 신속 확인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사진=BMW코리아 제공) 2023.05.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BMW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차량 원격 진단 및 조치 서비스'에 대한 규제 샌드박스 신속 확인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차량 원격 조치 서비스는 차량을 원격으로 실시간 진단 후 업데이트 또는 소프트웨어 처리가 가능하다면 서비스 센터 방문없이 이용 가능하다.

BMW코리아는 오는 7월 경고등 삭제 등과 같이 차량 운행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BMW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불리는 이 기능은 차량에 탑재된 심카드를 통해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수신해 차량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 가장 진보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국내 고객이 차량을 운행하는데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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