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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1년에 단 2번...최대 쇼핑 행사 찾아온다

등록 2023.06.0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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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서프라이스 위크를 홍보하는 모델들(사진=롯데아울렛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서프라이스 위크를 홍보하는 모델들(사진=롯데아울렛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롯데아울렛이 최대 규모 할인 이벤트 '서프라이스 위크(Sur-price Week)'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서프라이스 위크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이라는 의미로 일년에 단 두 번만 진행하는 롯데아울렛 최대의 쇼핑 행사다. 2일부터 11일까지 아웃렛 전점(21개점)에서 진행하고, 상반기 최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지방시, APC 등 올해 처음으로 참여하는 해외 인기 브랜드부터 패션, 스포츠, 아웃도어 등 100여개 브랜드를 추가해 총 43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연중 최대 행사에 걸맞게, 아웃렛 상시 할인가에 추가 20%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또 롯데아울렛 단독으로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의 추가 20% 할인 프로모션을 타임빌라스, 동부산, 이천 등 8개 점포에서 진행한다.

타임빌라스에서는 마시마로의 초대형 팝업스토어가 8일부터 18일간 열린다. 약 8m 높이의 대형 마시마로를 타임빌라스 야외 잔디광장에 설치하고, 직접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티셔츠, 마시마로 인형 10종 등을 판매한다.

동부산점에서는 개장 1년만에 140만명을 동원한 롯데월드 어드벤쳐 부산의 시그니처 퍼레이드 공연, ‘롯데월드 매직 포레스트 퍼레이드’가 3일, 10일 이틀간 펼쳐진다. 기흥점에서는 3일 단 하루, 뮤지컬 배우의 갈라쇼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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