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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공공분야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강화 워크숍

등록 2023.06.01 10: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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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공공기관 참여…정보보안 노하우 공유

[서울=뉴시스] 공공분야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강화 워크숍.

[서울=뉴시스] 공공분야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강화 워크숍.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12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책임자와 실무자가 함께 참여하는 '공공분야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4개 분야 전국 12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우수 업무성과를 공유하고 논의했다.

또 분야별 정보보안 전문가를 초빙해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및 관리수준진단 대응 ▲클라우드 보안 개념과 안정성 확보 방안 ▲최신 사이버 위협 전망 등 공공기관 실무자들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특강이 진행됐다.

안경호 공단 정보화센터장은 "공단은 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 정기회와 임시회 등을 개최하여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며 "소통을 통한 정보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공공기관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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