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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반려 해변' 하나개해수욕장 정화 활동

등록 2023.06.01 11:10:25수정 2023.06.01 19: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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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서울=뉴시스](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롯데홈쇼핑은 인천 하나개해수욕장을 반려 해변으로 입양하고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고 1일 밝혔다.

반려 해변은 기업과 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프로그램이다. 롯데홈쇼핑은 ESG 경영 차원에서 참여했다.

정화 활동엔 롯데홈쇼핑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약 2시간 동안 해변 약 1.5㎞를 걸으면서 쓰레기를 주웠다.

롯데홈쇼핑은 하나개해수욕장을 시작으로 강원, 제주 등 여러 지역에 반려 해변을 두고 정화 활동을 하면서 환경문제 해결에 함께 한단 계획이다.

정화 활동은 향후 연 3회 이상 고려하며, 해양 환경 보호 캠페인도 진행할 것이라고 롯데홈쇼핑 측은 전했다.

이외 롯데홈쇼핑은 ESG 경영 일환으로 조성 중인 서울 송파구 풍납초등학교에 '숨;편한 포레스트' 8호를 상반기 중 완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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