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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우아한형제들, 소상공인시장tv 연계 정보 제공 강화

등록 2023.06.01 11: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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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자영업자 필요 정보 제공 협약

[서울=뉴시스](사진=우아한형제들 제공)

[서울=뉴시스](사진=우아한형제들 제공)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방송과 연계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정보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소상공인방송정보원과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배달의민족은 배민외식업광장에서 만든 콘텐츠를 방송원 측에 주고, 방송원은 보유 채널인 '소상공인시장 tv'를 통해 전국에 송출한다.

또 방송원은 정부 지원 정책 등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배달의민족 측에 전달, 소상공인에게 전파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6월5일부턴 배민외식업광장 인기 콘텐츠인 '귀열이네 반찬가게', '귀열이네 싱싱상회'가 소상공인시장 tv에서 방송된다.

아울러 외식업 사장들의 성공 사례와 창업 추세를 공유하는 '외식업 특강'도 소상공인시장 tv를 통해 전파될 예정이다.

우아한형제 측은 협약으로 외식업 정보 포털 배민외식업광장 활용도와 소상공인 등의 체감 효용이 높아질 것으로 본다.

배민외식업광장에선 가게 운영 노하우, 외식업 경향 등 정보가 유통되며 노무·법무·세무 등에 대한 전문가 자문이 이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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