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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에 역시즌 상품도 빨라" CJ온스타일, 밍크코트 내놨다

등록 2023.06.01 15: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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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튜디오 23PRE 휘메일밍크 하이넥 보머자켓(사진=CJ온스타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스튜디오 23PRE 휘메일밍크 하이넥 보머자켓(사진=CJ온스타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CJ온스타일이 예년보다 2주 빠르게 역시즌 신상품 판매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보통 6월 중순은 넘어야 역시즌 판매가 시작되지만 5월부터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관련 편성을 앞당겼다.

역시즌 상품은 공장 가동이 몰리는 하반기를 피해 여름에 고가의 겨울 옷을 제조함으로써 원가를 낮출 수 있다. 소비자도 같은 소재의 옷을 겨울에 구매하는 것보다 10~20%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다. 또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반영한 상품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 고객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CJ온스타일 대표 단독 패션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은 2일 오전 8시15분 셀렙샵 에디션 인조밍크 리버시블 헝가리 구스다운을 판매한다. 인조 밍크에 헝가리 구스다운 소재를 더한 상품이다. 양면을 활용할 수 있는 리버시블 스타일로 코디네이션의 변주를 꾀할 수 있어 좋다.

CJ온스타일이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지춘희와 손잡고 선보이는 패션 브랜드 ‘지스튜디오’는 역시즌 물량을 전년 대비 75% 늘리며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 8일 오전 7시 15분 휘메일밍크가 적용된 보머자켓·후드롱코트·하이넥케이프를 최초 공개한다.

CJ온스타일 매출 1위 패션 브랜드 더엣지는 2년 만에 역시즌 상품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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