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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반려견 위탁 서비스’ 개시…국내공항 첫 운영

등록 2023.06.01 15:48:17수정 2023.06.01 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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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의 애견호텔과 연계 서비스

공항 이용객에 반려견 위탁서비스 제공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윤형중(왼쪽)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1일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 마련된 애견센터에서 김민진 서울 유기동물 입양센터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06.01.(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윤형중(왼쪽)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1일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 마련된 애견센터에서 김민진 서울 유기동물 입양센터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06.01.(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공항공사는 1일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에 공항애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형중 공사 사장과 김민진 서울 유기동물 입양센터장, 김성규 프리미엄 애견호텔(독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애견센터는 국내공항으로는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한 것으로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반려견 위탁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포공항에서 운영되는 애견센터는 전문업체가 운영하는 인천 중구 영종도에 위치한 애견호텔과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애견호텔은 4000㎡ 부지에 55개의 객실과 6개의 실내·외 놀이터, 수영장 등 대규모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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