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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경총 회장, 스가 전 日총리 회동…한일관계 개선 논의

등록 2023.06.01 18:10:25수정 2023.06.01 19: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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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와 만나 한일 관계 등에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은 이날 자리에 함께한 (왼쪽부터)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가와무라 다케오 한일친선협회중앙회 회장,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현 한일의원연맹회장), 다케다 료타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중의원의원) ,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사진=경총 제공) 2023.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와 만나 한일 관계 등에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은 이날 자리에 함께한 (왼쪽부터)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가와무라 다케오 한일친선협회중앙회 회장,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현 한일의원연맹회장), 다케다 료타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중의원의원) ,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사진=경총 제공) 2023.06.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와 만나 한일 관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리에는 다케다 료타 일본 중의원의원(한일의원연맹 간사장),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가와무라 다케오 한일친선협회중앙회 회장 등도 함께했다.

손경식 회장은 "한일관계 개선이 동북아 평화 질서와 양국의 경제협력 강화에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양국의 교류 확대를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스가 전 총리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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