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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홈런 애런 저지, 5월의 선수 선정

등록 2023.06.03 13: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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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는 프레디 프리먼

5월 최우수 투수 네이선 이발디·마이클 와카

[시애틀=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 2023.05.30

[시애틀=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 2023.05.30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5월의 선수상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저지와 프레디 프리먼(LA 다저스)을 각각 아메리칸리그,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저지는 5월 첫 주를 부상으로 결장했으면서도, 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2에 12홈런 25타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6번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프리먼은 20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는 등 5월 타율 0.400에 6홈런 26타점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

네이선 이발디(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클 와카(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각각 아메리칸리그, 내셔널리그 5월 최우수 투수로 선정됐다.

이발디는 5경기에 등판해 한 차례 완투승을 포함해 4승을 올렸고, 평균자책점은 0.96이다.

와카는 5경기에 출전해 3승 평균자책점 0.84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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