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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자립준비청년 50명에 장학금 지원

등록 2023.06.05 15: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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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2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교촌 청년의 꿈 장학금' 3기 장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교촌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총 50명을 3기 장학생들을 선정하고 1인당 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자립준비청년은 보호시설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전달된 장학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자기 계발비, 교육비 등 꿈을 향한 도전에 활용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로 3년째 시행중인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의미 있는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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