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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특급호텔서 '치맥' 즐겨볼까…이색 호캉스 프로모션

등록 2023.06.06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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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호텔업계가 올 여름 시원하고 특별한 바캉스를 위해 주류업계와 손잡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역대급 더위를 예고한 올여름 시원한 맥주와 바삭한 치킨과 함께 여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치어스 투 서머(CHEERS TO SUMMER)' 룸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갓 튀긴 치킨과 차갑게 칠링된 맥주가 객실로 바로 배달되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인룸 다이닝 치맥(치킨과 맥주) 세트로 편안하고 맛있는 여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룸 패키지이다.

패키지에는 홈메이드 치킨과 코로나 맥주 2병, 피트니스센터 및 실내 및 야외 수영장 1회 이용 혜택이 포함되어 도심 속 여름 호캉스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알찬 구성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다양한 인룸 다이닝 메뉴 중 가장 인기 메뉴인 ‘크리스피 순살 치킨’은 100% 신선한 국내산 닭 가슴살로 만든 순살 치킨이다.

진공 염지해 감칠맛 나는 양념이 푹 배어있으며 호텔 셰프만의 특별한 반죽 레시피가 치킨 본연의 매력인 바삭함을 끌어올려 최고의 바삭함을 맛볼 수 있다.

'치어스 투 서머'의 투숙 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여의도 빌딩 숲 한가운데 위치한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파크카페에서는 선선한 저녁, 테라스에서 오비맥주 브랜드 한맥 생맥주와 스파클링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버블 테라스 프로모션을 제안한다.

버블 테라스 프로모션은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테라스는 바람이 지나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초저녁 선선하게 부는 바람을 맞으며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맥 생맥주 또는 스파클링 와인을 2시간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무제한 이용 금액은 ▲한맥 생맥주 인당 1만5000원 ▲스파클링 와인은 인당 2만원이다. 시원한 맥주와 청량한 스파클링 와인을 마시며 여름 더위를 날려버리기 적격이다.

주류와 함께 든든함을 책임져 줄 스낵과 시그너처 메뉴도 즐길 수 있다. 스테이크 샘플러, 허니 버터 치킨, 감자튀김 등을 1만5000원부터 최대 7만9000원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오는 8월31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29층에 위치한 M29 루프톱 바는 페리에 (Perrier)와 모닌 (Monin)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바텐더들을 초청하여 ‘스파클링 팔레트(Sparkling Palett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름을 맞이해 프리미엄 탄산수 페리에와 향기에서 영감을 얻은 프랑스 시럽 브랜드 모닌을 메인으로 한 스페셜 칵테일과 게스트 바텐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M29 바텐더가 선보이는 칵테일 3종과, 모닌의 박지영 믹솔로지스트, 바 공간의 박세준 바텐더, 그리고 바 장생건강원의 윤상엽 오너 바텐더가 선보이는 유니크한 창작 칵테일 3종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5일부터 7월31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게스트 바텐더의 한정 칵테일 3종은 6월9일, 6월29일, 7월20일 총 3회에 걸쳐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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