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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플로깅 챌린지 열어…"환경보호도 소비자와 함께"

등록 2023.06.07 09: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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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1일까지 넛지헬스케어 건강관리 앱서 참여 가능

(사진=남양유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남양유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남양유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오는 11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 '세이브 더 어스(Save the Earth) 플로깅 챌린지'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넛지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를 통해 대한민국 소비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매일 6565보를 걷는 것이 목표다.

특히 '플로깅(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다)' 활동을 더해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게 기획했다. 챌린지 참가자는 거리와 하천 등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게시판에 인증샷을 게시한 뒤 500만 캐시를 배당 지급받을 수 있다.

참가자들은 개인 인스타그램 채널에 플로깅 활동을 추가로 게시할 경우, 추첨을 통해 남양유업의 업사이클링 키트(PLA-X 패키지)와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스트로우프리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국제 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한 환경의 날의 취지에 맞게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가치 소비와 환경 보호를 위해 힘쓰는 소비자분들의 많은 기대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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