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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센트, 사회적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컨설팅 서비스

등록 2023.06.07 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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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출신 컨설턴트가 최적 세팅

[서울=뉴시스] 사회적 기업의 디지털전환 컨설팅 서비스. (이미지=퍼센트 제공) 2023.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회적 기업의 디지털전환 컨설팅 서비스. (이미지=퍼센트 제공) 2023.06.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교육·컨설팅 기업 퍼센트가 디지털 전환(DX)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팩트 조직(사회적기업, 소셜벤처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퍼센트는 2020년부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창업팀들을 육성해왔다.

퍼센트는 (예비)사회적기업들의 성장 과정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전환은 기업 성장에 필수적이지만 전문가를 보유하기 힘들다는 문제점을 발견했다.

퍼센트의 컨설팅은 사회적기업의 경영 환경과 조직 특성을 고려해 보고서 작성에 많은 시간을 들이는 기존 컨설팅과 달리, 엔지니어 출신의 컨설턴트가 상용화된 디지털 솔루션을 기업 환경과 목표에 최적화해 세팅까지 해준다. 현실적이고 빠르게 디지털 전환을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전문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서 컨설팅에 참여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우 퍼센트 컨설팅 비용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기업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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